일상,110 2013.06.09 그렇게, 나는 돌아왔다. 이렇게, 나는 돌아왔다. 알수없는, 우울과 슬픔을 가득 안고 그렇게 나는 돌아왔다. 나, 스스로를 다잡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눈물 흘릴 것만 같다. 2013. 6. 9. 2013.05.21 그녀들과의 유쾌한 나들이, 2013. 5. 22. 2013.05.18 문뜩, 사람들의 이야기를 훔쳐보다, 나는 왜 그 무리에 끼지 못할까? 하는, 엉뚱한 생각에 새삼 쓸쓸해지다. 그러다가 마음의 담을 두고 사람을 곁에 두려하지 않는, 마음의 선을 두고 그 이상은 남에게 이야기 하지 않는, 마음을 나누지 않는, 고집스러운 나의 모습을 새삼 발견하다. 그렇다, 낯을 가리고, 적극적이지 않고, 고집스러운 사람이다. 그렇지만,나는 사람이 좋다, 2013. 5. 18. 2013.04.08 (lunar calendar) 아쉽게, 케익 10개 신공은 실패!! 그렇지만, 여기까지.특별함을 느끼지 않고 별다른 것을 새삼 내게 요구 하지 않는, 그냥 케익 먹는 평범한 날.아참, 미역국 먹는 날!! 이제, 그놈의 " 필요한거 없어" 라는 질문신공에 대답할 차례,궁리나 해야겠다. 2013. 5. 1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