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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23

2012.05.12 한강 동작대교 한강 나들이, 동작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한강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또, 어뚱하게 8번 출구 현충원가는 길로 나오는 바람에 오늘도 길을 헤매다. 한강 반포지구로 가다 보면 새빛둥둥섬이 있고, 유채꽃이 한참인, 서래섬이 있다. 유채꽃이 아니더라도, 버드나무와 강물, 풀숲이 어우러져 산책하기 좋다. 다음에는 한강다리 야경에 도전!! 아직은 강바람이 차다. 한강의 절반은, 커플이라는 안타까운 사연이, 2012. 5. 13.
2012.05.05 중계본동 104번지 마을 '백사마을' 중계본동 일명 104 마을에 출사가다. 사진동호회 활동을 소소하게나마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입하고, 용기있게 나간 첫번 째 출사,그리고, 나의 삼식군과 함께가는 첫번째 출사!! 다녀오고 나서, 이렇게 포스팅 남기려 하니, 내게 의미 있는 장소로 기억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치다. 상계역 1142 마을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나는 어이없이 중계역에 내리는 실수를 하여 택시를 타고 갔는데 기본 요금이더라는 2012. 5. 10.
스페이스공감 " 한음파" 뜨겁게 타오르는 현기증 스페이스공감 " 한음파" 뜨겁게 타오르는 현기증 2012년 02월 21일 당첨되어 다녀오다!! 3월 12일 발매되는 2집의 수록곡들을 미리 들어볼수 있는 기회라 설레임을 감출수 없었다. 보컬 및 마두금, 기타 연주자인 이정훈님의 목소리, 베이스 장혁조님의 리드믹컬한 몸짓과 표정, 새로운 드러머 김윤태님의 매력적인 그 머리결, 잊을수가 없다! 몇년전인가, CD 구입 후 정훈님의 사인을 받던 그 수줍음이 생각나 미소 짓다. 2집 수록곡 중, 이미 공개된 vampire Love song을 듣던 첫 느낌, 살짝 실망했었던 지라 다른 곡들에 대한 기대는 컸다. 그 중. 재촉과 안개 여인의 키스, 참 좋다. 음악을 들으면서, 그 첫 느낌의 설레임과 황홀함?을 잊지 않을려 얼마나 집중을 했는지, 어렴풋한 기억만이 남.. 201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