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2014.01.01

by 게으른 몽상가 2014. 1. 1.

 1월 1일, 특별함이 없는 이제는 일상적인 시간의 경계. 우두커니 무던하게  의례적으로 2014년을 열다. 


 아니, "새해 복을 많이 받으세요"라는 연락들은 도대체 진심을 담은  메세지입니까? 도대체 내게 준다던 그 복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알려주시지요. 궁금합니다. 


 2013년에는 노력하는 한 해 였으나, 성과는 미미. 시험하는 시험보는 한 해. 그 지겨운 시험은 아직도 남아있다. 졸업유예- 재수강, NCLEX. 지겹다. 내년 상반기를 무사히 마쳐야, 떠날 수 있으니. 노력하자. 



몽상이 아닌, 행동하라, 부지런하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