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특별함이 없는 이제는 일상적인 시간의 경계. 우두커니 무던하게 의례적으로 2014년을 열다.
아니, "새해 복을 많이 받으세요"라는 연락들은 도대체 진심을 담은 메세지입니까? 도대체 내게 준다던 그 복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알려주시지요. 궁금합니다.
2013년에는 노력하는 한 해 였으나, 성과는 미미. 시험하는 시험보는 한 해. 그 지겨운 시험은 아직도 남아있다. 졸업유예- 재수강, NCLEX. 지겹다. 내년 상반기를 무사히 마쳐야, 떠날 수 있으니. 노력하자.
몽상이 아닌, 행동하라, 부지런하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