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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2 그날 이후,닿지 않았던 시간 만큼, 어색해져 버린 만남의 이유가 없던 우리에게 다시금 모여하는 중대한 사건이 생겨나다. 2016년 11월 12일 ,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Walkabout의 멤버도 함께, 드디어 넷이 모였다. 그렇게 거리를 거닐며 우리는 외치며, 공통의 목표와 관심사로 유대감을 형성하다. 그렇게 거리에 사람들의 간격만큼 너와 나의 어색감 또한 가까워지다. PS. 1년여나 지난 그날의 일을 다시 기억하다. 기억은 가물가물그 누가 상상했으랴, 너와 내가 가족이 되리라. 2017.12.19 만남 그 후 387일 2017. 12. 18.
이적 - 나침반 " target="_blank" class="tx-link"> 2017. 12. 18.
2017.12.15 # 1 일곱번째 OBGY 방문, 80% 이상의 확률로 예상은 했지만 혹여나 하는 기대감으로 그 확실함을 기다렸는데, Eventually, Dandi is a boy !! 아들이라 생각하니 평생의 연인이 하나 얻었다는 든든함과 기대감이 생기다. 지금까지 공주님을 기대 했다는 사실은 단디에게 비밀이다. # 2 고민 하던 산후조리원 결정, ...출산과 육아의 길은 멀고도 멀다. 이제 겨우 출발선에 섰을 뿐인데, 2017. 12. 16.
2017.07.13 #1 근황, 연애 중, 그리고 연애 중, 할머니 병환, 4개월여의 할머니 병원 생활, 일상생활 복귀 중, 그러나 퇴사 결정, 40일 동안의 짧은 배낭여행 준비, 곧 불안하지만 기대되는 여행을 떠난다. # 2 결정,오랫동안 꿈꾸었던, 막연한 환상이라 믿었던, 이민. 그와 함께 준비 하기로 하였다. 결정하였다. 도전이다. 1년은 IELTS 준비, 그리고 1년은 비자수속을 하며 경력 쌓기, 2년이다. # 3 걱정과 고민, 두려움 따위는 접어두고, 일단 지금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내려 노력하자, 일단은 영어공부다!! # 4 다시 시작, # 5 돌고 돌아 다시금 운명과 마주하다. 몽상이 내게 운명이었을 지도 모른다.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