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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6.10.09

by 게으른 몽상가 2016. 10. 9.


                      


 2014년 퇴사를 하고 나는 여행을 다녀왔고 2015년 5월 즈음으로 하여 다시 일을 시작 하다.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1년에서 반년이 보다 지났다. 흔히 말하는 주마등처럼 세월이 지났다.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도무지 생각나지 않는, 달력의 숫자로 세겨진 시간들. 

 2016년 10월, 

 곧 2017년. 

 그리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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