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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2013.05.07 푸르른, 안성 팜 목장에 가다.

by 게으른 몽상가 2013. 5. 4.



푸르른 5월, 초여름의 날씨를 상큼하게 찍고 싶어서 떠난 출사,
안성팜목장으로 가다.

생각보다 날씨가 맑지가 않았다.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이었지만, 황사 인가, 시야는 흐렸다. 

싱그러운 푸르름과 하늘을 담고 싶었는데 대략 실패;

차라리, 이른 아침이나, 해질녘에 가서, 노을 사진을 찍을 것을, 살짝 후회하다. 

날씨와 시간 선택의 아쉬움.

그렇지만, 이것 또한 경험이라,






 




























 

 

 

 

안성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공도에서 하차하여 택시를 타고 안성팜랜드로 가는 것이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이다.

 

안양에서 안성으로 가는 버스 시간- 왕궁예식장출발

07:00, 07:30, 08:00, 09:30,11:10, 12:20, 13:30, 14:50, 16:10, 17:30, 19:00, 20:30


나홀로 나무를 찍고자, 안성 목장을 출사지로 선택했는데; 사진을 잘 못찍다. 

다음에 다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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