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3.09.10
게으른 몽상가
2013. 9. 10. 04:26
#1
잦아든 기침이 다시 심해졌다. 기침으로 잠을 뒤척이기 일수고, 기침 할 때마다 배가 아프다. 여행을 다녀오고, 심해졌다. 젠장, 아픈 다는 것, 딱 질색이다. 아픈 사람이 아픈사람을 돌보는 아이러니. 서글프단 말이다. 젠장.
#2
은미씨, 책은 말이죠! 읽으라고 있는 겁니다.
장식용 책을 사모으는 취미를 가진, 나.
또, 책사다.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우는 흔한 가을이니, 책을 읽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