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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3.06.10

by 게으른 몽상가 2013. 6. 10.

 

#1

여행에서 돌아왔음을, 내가 여행을 했었노라, 오늘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새삼 느꼈다. 매끼마다, 음식이 짜다며 타박하던 나인데; 방콕에서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또 몇일나 먹었다고, 집 밥이 밍밍하게 싱겁다. 사람이란, 참, 간사하구나

 

 

 

 

#2

 

 

 

 

 

여행 기념 선물 보따리, 증정, 사람들이 좋아하니 나또한 기분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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