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공감 " 한음파"
뜨겁게 타오르는 현기증
2012년 02월 21일 당첨되어 다녀오다!!
몇년전인가, CD 구입 후 정훈님의 사인을 받던 그 수줍음이 생각나 미소 짓다.
2집 수록곡 중, 이미 공개된 vampire Love song을 듣던 첫 느낌, 살짝 실망했었던 지라 다른 곡들에 대한 기대는 컸다.
그 중. 재촉과 안개 여인의 키스, 참 좋다. 음악을 들으면서, 그 첫 느낌의 설레임과 황홀함?을 잊지 않을려 얼마나 집중을 했는지, 어렴풋한 기억만이 남아 다시금 듣고 싶은 생각은 간절하다. 어서 앨범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3월 12일 멀지 않았다!!! 더 자세한 리뷰를 쓰고 싶지만, 당일 후기를 썼어야 했는데, 시간이 기억을 갉아먹다.
푸르름 간직한 어느 새벽녘, 가로등 불빛을 벗삼아 길위에서 중얼거리는 마음,
댓글